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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구의사회 소식(9월 넷째주)
한 주간의 구의사회 소식(9월 넷째주)
  • 의사신문
  • 승인 2020.09.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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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 공보이사들이 객원기자로 나서 한 주간의 구의사회 소식을 전달합니다.  

■ 은평구의사회, 제3차 연수교육 개최 

은평구의사회(회장 정승기)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의사회관 2·3·4층(3개층 영상연결 실시간 강의)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임철현 교수의 '소화성 궤양 질환의 이해 및 치료'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의사회는 거리두기를 고려한 좌석 배치, 참석회원 마스크 착용, 참석회원 발열 및 체크와 문진표 작성 등 코로나19 감염규칙을 준수했다. 

은평구의사회는 오는 10월15일 오후 7시에는 역시 의사회관에서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홍재태 교수의 '일차의료기관에서 흔히 접하는 경추 및 요추질환'을 주제로 제4차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10월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은평성모병원 혈관외과 황정기 교수의 '하지정맥류 질환의 이해 및 치료'에 대한 강의로 제5차 연수강좌가 열린다. 

■ 구로구의사회, 제2차 연수교육 개최 

구로구의사회(회장 이인수)는 21일 오후 7시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호텔 6층 그랜드볼룸 a·b·c홀에서 제2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신종전염병에 대한 일차의료기관의 역할 및 감염관리(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 △'Covid-19와 심장질환, 심부전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는?(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심장내과 윤종찬 교수 代 이인수 회장) △코로나의 감별진단과 예방접종(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구로구의사회는 이날 참여회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및 문진표 작성 제출을 요청하고 스마일스티커와 페이스쉴드 제공, 그랜드볼룸 각 홀별 1인 1테이블 사회적 거리두기 세팅 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중랑구 의사회, 연수강좌 개최

중랑구 의사회(회장 이건우)는 22일 중랑구 치매 안심센터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대책과 최신 일차 의료 현안에 관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동호 중랑구의사회 협동조합장의 사회로 △보건소와 일차의료협력방안(김무영 보건소장) △코로나19 임상 양상과 대응(최재혁 서울의료원 감염내과과장)에 대한 강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남미숙 치매안심센터 팀장, 이도연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김봉구 녹색병원 명예원장, 박상호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 운영위원장, 김해은 도봉구 의사회 부회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치료제와 예방주사 개발 전망과 일차의료기관 협력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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