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 박승민 기자
  • 승인 2020.09.08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도태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보건분야 제 2차관 내정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좌), 강도태 보건복지부 차관(우) (사진=뉴스1)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발탁됐다. 신설된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는 강도태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 실장을 각각 내정한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 날 브리핑을 통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방역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고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평가했다.

강 대변인은 또 “강도태 차관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 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라고 평가하며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도입된 보건의료 분야의 첫 전담 차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체계 확충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등의 핵심 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오는 12일부터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에 보건 분야 차관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과 ‘질병관리청과 그 소속기간 직제안’을 의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