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공공의료 강화, 코로나 진정 이후 협의체서 논의할 것”
이낙연 “공공의료 강화, 코로나 진정 이후 협의체서 논의할 것”
  • 권민지 기자
  • 승인 2020.09.07 10: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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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 본회의 연설서 최근 의정 합의 내용 언급
7일 국회 본회의서 연설하는 이낙연 대표.
7일 국회 본회의서 연설하는 이낙연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공의료 체계 강화 등은 오랜 현안으로 남아있다”며 “코로나 진정 이후에 협의체를 통해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7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가 언급한 “코로나 안정화 이후 재논의”는 정부·여당과 대한의사협회의 합의문에 명시돼있는 내용 중 일부다.

이 대표는 또 “코로나가 극복되더라도 감염병은 더 자주, 더 독하게 찾아올 수 있다”면서 “감염병 전문병원의 권역별 설치를 서둘러야한다”고 말했다. 다만 “지금은 의료계와 힘을 모아 코로나 안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국은 방역을 잘 하면서도, 경제 위축을 선방했다”며 “8월 초 OECD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0.8%로 예측했는데 이는 OECD 37개국 가운데 가장 좋은 전망이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에는 “의료진의 헌신과 전문성이 크게 기여했다”며 “한국 의료진의 방호복과 마스크 하루 착용 시간은 세계에서 가장 길고, 폭염에 방호복을 입은 채 잠시 쉬는 의료진의 모습은 감동”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흔들림 없고 친절한 질병관리본부의 설명은 신뢰의 상징”이라며 “의료진과 방역 당국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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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 2020-09-07 18:24:08
병에 감염되면 피해를 보는 사람은 감염자 뿐만 아니라 의료진 분들, 곁에 있는 사람들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기적인 마인드로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진 분들의 땀과 눈물을 생각하며 거리두기를 지키고 손씻기를 생활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