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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소식] 8월 26일
[제약계 소식] 8월 26일
  • 배준열 기자
  • 승인 2020.08.26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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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방송인 한혜진, 한미 ‘완전두유’ 전속모델 선정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톱모델 한혜진을 자사 대표 품목인 ‘완전두유’의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완전두유 모델로 발탁된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지난 2018년에는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평소 식단 관리와 영양 섭취를 위해 꾸준히 두유를 섭취해 온 두유 애호가로 알려져 이번 완전두유와의 호흡이 더욱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한미헬스케어는 한혜진 씨가 출연 중인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여은파> 등을 통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완전두유의 특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2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한미헬스케어의 완전두유 브랜드와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톱모델 한혜진 씨의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완전두유 15종 라인업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국내 대표 두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전두유는 시중의 일반 두유처럼 콩을 짜서 제조하지 않고, 특허받은 ‘전두유®공법’ 으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제품이다. 특히 시그니처 라인인 ‘완전두유1000’에는 두유 및 유제품군 최초로 환경을 생각한 종이빨대가 부착됐다.

지난 4월 리뉴얼 출시된 완전두유는 순수하고 담백한 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라인(3종), 유산균 사균체 100억 마리가 함유된 프리미엄라인(7종)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라인(5종) 등 총 15종으로 출시돼 전국 홈플러스와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세한 정보는 한미헬스케어 홈페이지(http://www.hanmihealthca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팜비오, 국제 부패방지 ISO 37001 인증 획득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 국제표준 규격으로 2016년 제정됐다. 기업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부패방지, 공정거래 등에 대한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춘 기업에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어진다.

이번 심사에서 한국팜비오는 회사의 부패방지 방침을 토대로 각 부문별 리스크 식별 및 관리방안 마련, 교육훈련 및 모니터링 등 부패방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실천의지 또한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팜비오는 올해 1월부터 ISO 37001 인증을 위해 약 7개월간의 내부 심사원 육성 교육을 실시했으며 부장급 이상 임직원 모두가 내부심사원 자격을 취득했다.

ISO 37001 인증은 국제 표준 시스템이어서 기업의 대외 신뢰도 향상과 추후 글로벌 회사들과의 협력에도 큰 도움이 되는 요소다. 이번 인증으로 한국팜비오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병철 영업본부장은 “부패 없는 투명한 윤리경영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며 “인증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실천이 중요한 만큼 준법경영문화를 뿌리내리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공식 홈페이지 새 단장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법인 통합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한국다케다제약 홈페이지는 ‘보다 건강한 삶, 더 나은 미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다케다의 비전 아래 기업 정보와 새롭게 개편된 주요 핵심치료 분야의 제품 정보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개편은 방문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방문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다케다제약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디자인(responsive web design, RWD) 방식을 적용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상관없이 최적화된 화면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변화된 한국다케다제약의 제품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며 홈페이지 방문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홈페이지 개편에 맞춰 임직원 대상 ‘랜선 집들이’ 행사를 기획했다. 홈페이지 개편의 의의와 새 단장 완료를 사내에 알리는 의미로 진행 중인 이번 행사는 기간 내 홈페이지 관련 빈칸 퀴즈 정답을 공지된 사내 메일로 보내거나 홈페이지 내 가장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캡쳐해 사내 메신저 게시판에 이미지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선착순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서울대 이정표 교수 연구팀, VM507 항체 면역글로불린A신증 치료 사용 가능성 밝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정표 교수팀은 소변 내의 cMet 단백질을 측정하여 면역글로불린A신증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고, cMet 단백질을 활성화시키는 헬릭스미스의 VM507 항체가 이 질환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음을 국제 학술지 ‘세포분자의학지(Journal of Cellular and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했다.

면역글로불린A신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사구체 신염으로, 발견자의 이름을 따라 버거병(Berger’s disease)이라고도 불린다. 국내 환자 수만도 1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만연한 질환이다.

면역글로불린A신증은 면역체계에 문제가 발생해 A형 항체가 과도하게 생산되어 신장에 축적됨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사구체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뇨를 유발한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그러다 건강검진 등을 통해 우연히 현미경적 혈뇨나 단백뇨가 관찰되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면역글로불린A신증의 자연 회복은 매우 드물고, 진단 10년 후 약 1/4이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되어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여 예후를 살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면역글로불린A신증은 아직 뚜렷한 치료제가 없다. 단백뇨의 양, 신장기능 등을 고려하여 혈압조절제, 사구체압조절제, 면역억제제 등을 투여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이번 공동연구에서 보라매병원(이정표 교수 연구실)과 헬릭스미스 연구진은 면역글로불린A신증 환자의 소변에서 측정되는 cMet 수용체 단백질의 양이 질병의 시작과 진행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면역글로불린A신증 세포모델에서 VM507 항체가 신장혈관사이세포의 기능을 복구하고, 염증을 완화함을 보여주었다.

VM507은 ㈜헬릭스미스가 간세포성장인자(HGF)의 수용체인 cMet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인간 항체로서, 투여 시 HGF 활성을 나타낸다. 혈관주사 혹은 국소주사를 통해 인체 전달이 가능한데, 면역 거부 반응이 없어 안전하고 항체 구조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좋아 유효성이 높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사장은 “VM507은 신장 질환에 대한 효능을 다각도로 증명했고 임상 진입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VM507은 신장질환 이외에도 다양한 질병에 사용될 수 있는 일종의 플랫폼 의약으로서 블럭버스터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대약품, 두통, 가슴쓰림, 소화불량 한 번에 잡는 ‘알카파워정’ 출시

현대약품이 두통, 가슴쓰림, 소화불량 등에 효과적인 일반 의약품 ‘알카파워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알카파워정은 세계적인 발포정 전문 제조업체인 Tower lab.사에서 제조한 품목으로, 발포정 형태의 복합제다.

진통과 해열, 소염에 효능이 있는 ‘아스피린’과 ‘탄산수소나트륨’, ‘시트르산’의 발포 반응에 의한 제산효과로 두통과 가슴 속쓰림, 소화불량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물에 녹여 먹기 때문에 정제보다 흡수가 빠르다. 탄산수와 같은 맛으로 복용 시 맛에 대한 거부감은 최소화했으며,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 녹으면서 발생되는 CO2는 혈액 순환과 젖산 분해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또 부형제나 첨가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알카파워정은 휴대의 편리함과 액제의 빠른 효과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두통, 가슴쓰림, 소화불량의 복합증상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휴온스그룹, 제천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1억 원 전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과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장 장마에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 수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지난 24일 자사 공장이 위치한 충북 제천시에 수해 복구 지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각 5천만 원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제천시로 전달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 구호 활동 및 지역사회 곳곳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역대 최장기간 장마 후 이어진 폭염과 코로나19 확산까지 이어지면서 수해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상심이 클 지역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한 2억 원의 성금 및 5천만 원 상당의 복합 비타민 ‘메리트C&D’ 및 홍삼, 마스크 등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동포 사회에 KF94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등의 구호물품을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휴온스, 국산 점안제 첫 ‘사우디’ 수출길 오른다

휴온스의 주력 사업 부문 중 하나인 ‘점안제’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하며 해외 사업에서 영역 넓히기에 나서고 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라스젠 아이드롭(Clasgen Eye Drops, 국내명 클레이셔 점안액)’이 국산 점안제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FDA, Saudi Food and Drug Association)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고 25일 밝혔다.

‘클라스젠 아이드롭’은 눈물 생성이 억제된 환자에 있어 눈물 생성을 증가시켜 주는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의 안구건조증치료제다. 대표적인 안구건조증치료제 ‘레스타시스’의 개량신약으로, 나노 입자화를 통해 액이 무색투명하고 점안 전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어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는 “현재 사우디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레스타시스’ 단일 품목으로 형성돼 있으며, 약 30억 원 규모다. 레스타시스의 불편함을 개선한 개량신약 ‘클라스젠 아이드롭’이 허가를 취득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8년 국산 주사제 최초로 ‘노르에피네프린주사제’의 사우디 현지 허가 취득과 시장에 진출했던 경험을 토대로, ‘클라스젠 아이드롭’의 허가와 수출을 추진했다”며 “주사제에 이어 점안제도 사우디에 진출한 최초의 국산 의약품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고 설명했다.

‘클라스젠 아이드롭’의 현지 유통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점안제 선두 기업인 ‘암만 파마(Amman Pharma Industry)’가 맡는다. 휴온스는 ‘클라스젠 아이드롭’ 외에도 암만 파마와 나노복합점안제 하이아이주 등 다양한 품목들의 사우디 진출을 추진, 현지 제약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 SFDA 허가 취득 의약품은 걸프협력회의(GCC) 가입국 내 GMP 실사 면제 등 제품 등록 절차가 간소화돼 주변 중동 국가로의 진출도 용이한 만큼, 휴온스는 ‘클라스젠 아이드롭’을 주변 국가에도 신속히 출시해 중동 점안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중동 제약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우디에 최초의 국산 주사제에 이어 최초의 국산 점안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돼 기쁘다”며 “이는 휴온스 의약품의 품질과 효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방증으로, 중동을 포함한 세계 시장으로 보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랩셀, 해회 학회서 NK세포 배양 플랫폼 기술 우수성 발표

GC녹십자랩셀이 자사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 치료제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개한다.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Innate Killer Summit 2020’에 참가해 NK세포치료제 상용화의 핵심인 배양 플랫폼 기술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GC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의 원천 배양 기술과 작용 원리가 해외 학회에서 자세하게 소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발표는 GC녹십자랩셀의 배양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메인 섹션인 ‘Exploring Allogenic NK cell therapies’의 첫 번째 발표로 선정될 만큼 학회에 참가한 글로벌 NK세포치료제 개발 기업들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NK세포 배양에는 골수종 세포주(K562)가 활용된다. 반면 GC녹십자랩셀은 이보다 동등 이상의 기술적 우수성을 가진 T세포 기반의 배양 기술을 독자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리액터를 활용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대량 배양과 동결 보존까지 가능해져, NK세포치료제를 언제든지 처방할 수 있는 기성품(off‐the‐shelf Product) 형태로 개발할 수 있다. 대량 배양과 동결 보존 기술은 NK세포치료제 상용화의 가장 큰 허들로 인식된다.

집약된 기술력은 경쟁력 있는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GC녹십자랩셀은 말초혈액과 제대혈 기반의 NK를 비롯해 CAR‐NK, 유전자 편집 및 줄기세포 유래 NK 등 피어(동종업계) 기업들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을 모두 구축하고 있다. 이로 인해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는 글로벌 개발 현황의 축소판으로 평가받는다.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도 이번 학회에 참가한다. 최고기술경영자(CTO)인 피터 플린(Peter Flynn) 박사가 GC녹십자랩셀 기술 기반의 NK세포치료제 상업화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NK세포치료제의 미국 개발을 위해 설립된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의 CAR 기술, NK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등을 도입한 이른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기업이다.

발표자로 나선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GC녹십자랩셀의 고유한 배양 방법과 선행 임상 경험이 아티바의 풍부한 개발 경험과 합쳐져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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