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결의문 채택, 2차 총파업 전회원 참여 독려
2차 파업 후 정부 태도 변화 없을 시 3차 파업 강행
2차 파업 후 정부 태도 변화 없을 시 3차 파업 강행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가 '젊은 의사들'을 보호하고 나섰다.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가진 첫 회의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공의와 의대생의 단체행동을 적극지지하며 단 1명이라도 불이익을 당할경우 전국 13만 의사 회원들은 즉각 무기한 총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전직역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제2차 총파업 이후에도 정부의 태도변화가 없을 시, 제3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결행할 것"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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