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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 "젊은의사 지지···불이익시 무기한 총파업 돌입"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 "젊은의사 지지···불이익시 무기한 총파업 돌입"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0.08.24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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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결의문 채택, 2차 총파업 전회원 참여 독려
2차 파업 후 정부 태도 변화 없을 시 3차 파업 강행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가 '젊은 의사들'을 보호하고 나섰다.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가진 첫 회의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공의와 의대생의 단체행동을 적극지지하며 단 1명이라도 불이익을 당할경우 전국 13만 의사 회원들은 즉각 무기한 총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전직역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제2차 총파업 이후에도 정부의 태도변화가 없을 시, 제3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결행할 것"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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