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소식]7월 10일
[병원계 소식]7월 10일
  • 의사신문
  • 승인 2020.07.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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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수상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장례식장이 7월 9일 오후 KG타워에서 개최된 제7회 이데일리 글로벌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장례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은 특실 5개를 포함해 다양한 규모의 15개 빈소와 최신 부대시설을 구축,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중심의 새로운 병원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실제로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은 각 빈소별로 분향실, 접객실, 접견실, 상주실, 라운지,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방 친지, 연로하신 어르신과 유아를 위한 별도의 유가족 숙소와 공용 휴게실, 샤워실 등을 조성해 유가족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례식장 내부에 장례용품점, 화원, 사진실, 커피숍,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 가족의 장례를 진행한다는 마음으로 장례에 필요한 관, 수의, 상복, 영구차, 조화, 사진 등 고인의 운구에서 발인까지 종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유가족의 편의를 위해 장례 일정 및 부의금 정리 등 문서 작성, 신문 부고 작성 및 발송,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이버 조문, 화장장 인터넷 예약, 전국 장묘 시설 검색 및 장지 날씨 정보 제공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례 안내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단 일산병원, 환자 안전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나인원과 환자 안전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세 기관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병동에 적용되는 낙상 예방 실시간 지능형 모니터링 및 신속경보시스템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 28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KIST와 ㈜나인원이 ‘고위험군 환자의 실시간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위치인식 기술 및 모니터링·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연구 협력을 준비해왔다.

한창훈 의료정보실장은 “4차 산업과 의료가 접목된 새로운 디지털 의료서비스의 개발과 환자안전 시스템 적용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의료 현장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스마트 병원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장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환자경험평가 강원도 1위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2차 의료서비스 환자경험 평가’에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강원도 1위를 달성했다.

환자경험평가는 심평원이 3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입원경험·의사서비스·투약 및 치료과정·병원환경 등 6개 평가영역에서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의사서비스 △투약및 치료과정 △환자권리보장 △병원환경 등 4개 영역에서 강원도 최고점을 받으며, 전 영역 합산 점수 497.56점으로 강원도1위를 달성해 ‘환자중심병원’으로 위상을 확고하게 다졌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환자경험TFT를 운영해 매주 각 병동을 순회하며 고객의 요구를 듣고 퇴원환자의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하는 등 병원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회진알림서비스’와 의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Mind Knock카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우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많은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환자중심의 의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종합병원 환자경험평가 ‘전국 2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환자경험평가는 병원 전반의 환자경험(Patient Experience) 수준을 측정하고, 환자 관점에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2017년에 도입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평가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다.

전국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등 15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는 각 병원에서 2019년 4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간호사, △의사,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평가 등 총 6개 영역에서 실시된 평가는 ㈜한국리서치의 1대1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평가에서 6개 평가영역 중 절반인 △간호사, △투약 및 치료과정, △환자권리보장 등 3개 영역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나 종합점수에서 1점 뒤진 88.83점(전체평균 82.22점)으로 아깝게 2등에 그쳤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친절도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 큰 의미가 있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진정한 환자중심병원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환자들이 뽑은 병원 전국 6위·서울권 2위

한양대병원은 환자들이 뽑은 병원 전국 6위·서울권 2위로 뽑혔다.

한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한 ‘2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차 환자경험평가는 심평원이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상급종합병원 42곳과 종합병원 112곳에 1일 이상 입원했던 환자 2만39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다.

해당 설문은 총 24개 문항으로 △간호사 영역 △의사 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평가 △개인특성 등에 대해 환자가 답하도록 했다.

심평원은 설문 결과에 대한 내부 심의를 거쳐 지난 8일 결과를 공개했다.

한양대병원은 영역별 평균점수 87.05점을 받아 전체 평균 점수 82.7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간호사서비스(90.72점) △의사서비스(87.09점) △투약 및 치료과정(88.32점) 영역 등은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의사서비스(3위)와 간호사서비스(4위)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5위 안에 들었다.

평가준비를 담당했던 박성열 고객진료 협력센터장은 “1차 평가결과 이후 환자들의 의견을 분석해 반영하고 주기적인 자체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시행한 결과”라며 “‘회진시간 알림문자’와 ‘항상메모’ 등의 서비스로 입원환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1차 평가 이후 모든 영역에서 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보완하고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한양대학교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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