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에이즈 환자 1222명, 2030이 64% 차지
지난해 국내 에이즈 환자 1222명, 2030이 64% 차지
  • 박승민 기자
  • 승인 2020.07.03 12: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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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전체의 91%,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 검사 운영

작년 한 해 국내에서 발생한 에이즈 감염 환자는 총 1222명으로, 그 중 20·30대가 779명으로 집계돼 전체의 64%를 차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9년에 신고·보고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 (HIV/AIDS) 현황을 분석한 ‘2019 HIV/AIDS신고현황 연보’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2019년 HIV/AIDS는 1222명으로 전년 대비 16명(1.3%) 증가했고, 이 중 남자는 1111명(90.9%), 여성은 111명(8.9%)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438명(35.8%), 30대가 341명(27.9%)으로 가장 높았으며, 40대와 50대가 그 뒤를 이었다. 내·외국인별로는 내국인이 1005명으로 전년 대비 16명(1.6%) 증가하였고, 외국인은 217명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질본은 신규 HIV 감염에 대한 감염경로 조사에서 81.7%가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전체 원인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를 받게 된 동기와 관련해서는 임상 증상이 있어 질병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경우가 35.9%로 가장 많았고, 그 외 자발적 검사, 수술 전 검사 순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본본부장은 “에이즈는 충분히 관리 가능한 만성 감염질환이며 국가 정책도 질병 예방, 조기 진단과 치료에 역점을 두고있다”며 “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전국 보건소를 방문하여 조기에 무료 익명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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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2020-07-03 16:43:55
강추))차금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6분 영상!
https://youtu.be/Vqj8tc1Ku0U
'차별금지법 반대서명 3가지' 검색후 서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