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국회 본청 228호에서 성일종 미래통합당 의원 주최로 ‘국민보건부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기석 한림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가 좌장으로 나서 박은철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연세대 교수)이 발제를 했고, 토론회 패널로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마상혁 경상남도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장,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이선영 보건복지부 혁신행정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종배 정책위원회 의장 등 미래통합당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보건부 신설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