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고도일 부회장이 회장직 승계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부회장이 회장직 승계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0.05.04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정기총회까지 김갑식 전 회장 잔여임기 승계
정기이사회서 만장일치 추대···6월18일 총회 개최키로

서울시병원회는 지난 1일 제6차 정기이사회를 소집하고 2020년도(제42차)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병원회는 이날 최근 사임한 김갑식 회장의 잔여임기를 고도일 부회장이 승계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 날 대한병원협회 1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병원회 정기이사회는 회의진행을 맡을 김갑식 회장의 사임으로 윤해영 부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이사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제42차 정기총회를 오는 6월18일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다만 종전과는 달리 학술대회를 포함한 부대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를 고려해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하지 않고 운영위원회에서 그 일정과 방법을 다시 논의하도록 했다.

정기총회와 부수 항목에 대한 논의를 마친 상임이사회는 4월말로 사임의 뜻을 밝힌 김갑식 회장의 뜻에 받아들여 서울시병원회 회칙이 정한 ‘회장 유고시 부회장 중에서 잔여임기를 승계한다’는 규정을 적용, 승계회장 선임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이어 라기혁 부회장이 고도일 부회장을 승계회장으로 추천하고, 이에 대한 동의 제청이 이어져 고도일 부회장으로 하여금 2021년 정기총회 때까지 회장직무를 맡기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날 참석자 전원의 추대로 서울시병원회장 직무를 승계한 고도일 회장은 “주어진 잔여임기 동안이라도 병원회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회원병원의 권익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