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24회 ‘JW중외학술대상’은 서울의대 정호경 교수
제1회 ‘무록남경애 빛나는여의사상’ 제정 첫 시상
제1회 ‘무록남경애 빛나는여의사상’ 제정 첫 시상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가 제64차 정기총회를 맞아 시상하는 봉사 및 사회공헌, 그리고 각종 학술상 수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의사회는 5월 9일 오후 4시부터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제64차 정기총회를 개최, 이 자리에서 다양한 시상식을 갖는다.
시상 부문 별 올해의 수상자로는 ∆제29회 여의대상 길봉사상-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제24회 JW중외학술대상-정호경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안과 교수 ∆제11회 한독학술대상-이강숙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제2회 한미젊은의학자학술상 김수진 고려의대 응급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또한 올해 신설된 제1회 무록남경애 빛나는여의사상에는 주양자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명숙 광주현대병원 외과원장이 공동 수상하게 됐으며, 제1회 보령전임의학술상에는 김정아 고려의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임상강사가 선정돼 상패및 상장과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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