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대 보건산업 전시회 ‘바이오 코리아 2020’ 온라인 개최
亞 최대 보건산업 전시회 ‘바이오 코리아 2020’ 온라인 개최
  • 배준열 기자
  • 승인 2020.04.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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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23일···온라인 컨퍼런스, 가상 전시관, 화상 비즈니스 포럼 등 운영

아시아 최대 보건산업 국제 컨벤션인 바이오 코리아 2020(BIO KOREA 2020)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되어 5월 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6일간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진자가 확산되는 가운데 주최 측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보건복지부가 내린 결정이다.

바이오 코리아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건산업 전시회로 올해 15회를 맞았으며 지난해에는 50여 개 국가에서 2만500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 2018년 바이오 코리아 개막식
지난 2018년 바이오 코리아 개막식

특히 정부가 바이오 헬스 산업을 6대 신(新)수출성장동력 중 하나로 삼고 지원 강화에 나서면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져 올해 바이오 코리아에도 국내외에서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증이 대유행하면서 국제 행사 개최가 어려워지자 주최 측은 전면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바이오 코리아 2020 온라인 프로그램은 가상전시관, 컨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포럼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입국을 우려하고 있던 해외 연사들과 바이어들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발표 및 1대1 비즈니스 화상미팅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전시 참여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 홍보를 위해 최신 IT 영상기법을 통해 가상전시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인베스트페어는 투자유치가 필요한 참여기업 대표자들의 IR 영상발표를 준비하고, 잡페어는 참여기업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15년간 대한민국 바이오 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가 되고 있는 바이오 코리아가 올해에는 대한민국의 뛰어난 IT기술을 접목시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며 “새로운 미래형 비즈니스 세계의 경험을 통해 자칫 침체국면에 빠질 우려가 있는 바이오 산업 발전에 동력을 부여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의 경제적 위기상황 극복에도 일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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