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울·경기 지역, 신규 확진자 다수 확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4명 늘어 924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131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계 확진자는 104명 늘어난 9241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 늘어 131명이다. 격리 해제는 414명 늘어 4144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1만4369명이 검사 중이며 34만133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대구(▲26명), 서울(▲13명), 인천(▲1명), 대전(▲6명), 경기(▲14명), 충북(▲1명), 충남(▲1명), 경북(▲12명)에서 확인됐다. 검역 과정에서 30명이 추가 확인돼 13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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