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200만원 증액한 예산 8886만원 책정
동대문구의사회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총회 규모를 축소, 청량리동 소재 식당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태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참석에 협조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2019년도 회무보고 △2019년도 수입 및 지출 결산보고 △2020년도 사업 계획(안) 심의 △2020년도 수입 및 지출 예산(안) 심의 △서울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건의 안건 채택 등을 논의했고, 동대문구의사회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00만 원 증액한 8886만 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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