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 41차 정기총회···올해 예산 1억601만원 확정
구로구의사회 41차 정기총회···올해 예산 1억601만원 확정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0.03.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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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회장, "구로구회원 모두 힘을 합쳐 난관을 극복하자"
의료전달체계 확립, 건강검진 평가자료 제출 간소화 등 건의

구로구의사회는 지난 달 24일 오후 7시 의사회관에서 제41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구로구의사회는 이날 총회에 앞서 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신축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인수 회장은 “국가 재난인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최소한의 회원 참석으로 회관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간략하게 개최하게 된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제41차 정기총회 개최에 대한 성원 충족에 고맙게 생각한다. 구로구회원 모두 힘을 합쳐 이 난관을 극복하고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교웅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조언 등을 전했다. 

이어 고마운 분들을 위한 시상이 이뤄졌다. 의료봉사 표창패는 김은주 회원, 감사패 및 부상은 구로구청 환경과 강종성 환경보전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 행정지원 박찬숙 팀장, 구로구보건소 의약과 안선영 계장, 지역보건과 김효정 주무관, 구로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교 황대희, 직원 표창패는 서울시의사회 최영옥 부장, 대한의사협회 배상공제조합 구로사건처리담당 이민규 대리가 수상했다.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는 △의료일원화는 단일의학 교육에 의한 단일의사 면허제도로 통합 △의료전달체계 확립 △보건소의 환자 진료부분을 국민건강예방과 의료급여 및 저소득층 진료로 제한 △건강검진 평가자료 제출 간소화(658개 평가항목 문항 대폭 축소 요청) △디스크·관절염 물리치료 횟수 개선 △진찰료, 처방료 분리 및 처방일수에 비례한 외래관리료 혹은 처방료를 산정 △타의료기관의 종합검진결과에 대한 재상담료 신설 △마약류 포함 처방전 발행 시 환자 이름·주민등록번호 기재 의무화 개선 △초·재진료 통합 △처방료 신설 △물리치료기사 1일 치료인원 상향 조정 및 상근제 개선 △수평의료전달체계 확립 및 회원간의 의뢰 회송비 신설 △요양병원·재활병원에서 한의사 고용 금지하도록 하자 등을 채택했다. 

구로구의사회 2020년 예산은 전년대비 2638만원 감소한 1억601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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