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하루새 6명이 사망하면서 국내 사망자가 총 28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도 600명이 늘어나 5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일 0시 집계보다 600명이 늘어난 4812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만 580명이 늘었다. 현재 4750명이 격리 중이며 총 34명이 격리 해제됐다.
국내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8명 △부산 90명 △대구 3600명 △인천 7명 △광주 11명 △대전 14명 △울산 20명 △세종 1명 △경기 94명 △강원 20명 △충북 12명 △충남 81명 △전북 7명 △전남 5명 △경북 685명 △경남 64명 △제주 3명으로 분포됐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