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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사회, 의료진·소방관 노고에 '모찌떡' 배송
성북구의사회, 의료진·소방관 노고에 '모찌떡' 배송
  • 권민지 기자
  • 승인 2020.02.28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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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떡을 전달 받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진
모찌떡을 전달 받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진

성북구의사회(회장ㆍ이향애)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유관단체에 감사의 의미를 표시하기 위해 모찌떡을 배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사회는 지난 6일에는 성북구보건소와 성북구소방서에, 19일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각각 모찌떡을 전달했다. 성북구의사회는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수고가 많으신 성북구 보건소 의료진과 성북구 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응급실이 폐쇄된 고대안암병원에는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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