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지역에서만 49명, 서울2·부산3·경기5·경남1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추가 확인돼 총 893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국내 누계 확진자는 총 8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일 오후 4시에 보고된 수치와 비교하면 60명, 오전 9시 집계현황(763명)과 비교하면 130명이 증가한 수준이다.
새롭게 확인된 60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명 △부산 3명 △대구 16명 △경기 5명 △경북 33명 △경남 1명으로 분포됐다.
현재 1만3273명이 검사 중이며 2만2550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863명이 격리중이며 22명이 격리 해제됐고, 8명이 사망했다.
동 시간 국외 확진자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중국 7만7658명(사망 2663) △홍콩 81명(사망 2) △대만 30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35명 △싱가포르 90명 △일본 173명(사망 1)△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2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인도 3명 △필리핀 3명(사망 1) △이란 43명(사망 8) △레바논 1명 △쿠웨이트 3명 △아랍에미리트 13명 △이스라엘 1명 △이집트 1명 △미국 35명 △캐나다 9명 △프랑스 12명(사망 1)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229명(사망 6)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 △호주 22명 △일본 크루즈 695명(사망 3)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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