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참석한 싱가포르컨퍼런스 관련해 6개국 20명 감염
국내 확진자 참석한 싱가포르컨퍼런스 관련해 6개국 20명 감염
  • 이한솔 기자
  • 승인 2020.02.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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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서 직접 감염은 7명, 이중 2명이 다른 장소서 13명 2차감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국내에서도 각각 17, 19번째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확진된 환자들이 참석했던 싱가포르의 컨퍼런스에서 6개국에 걸쳐 총 20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14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싱가포르 사례와 관련해 상황보고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17번, 19번 확진자가 참석했던 컨퍼런스에서 현재까지 6개국 20명의 확진환자에서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컨퍼런스 참석자 중에 컨퍼런스를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은 국내 2명을 포함해 △싱가포르 3명 △영국 1명 △말레이시아 1명으로 총 7명이다. 하지만 영국 확진자가 이후 ‘프랑스 스키여행’에 다녀오면서 △영국 5명 △프랑스 5명 △스페인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말레이시아 확진자도 귀국 후 접촉을 통해 2명의 추가 확진자를 발생시켜 총 20명이 컨퍼런스와 연관된 집단발병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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