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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률 `98.65%`
제63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률 `98.65%`
  • 배준열 기자
  • 승인 2020.02.06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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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소청과·산부인과·정신과·신경외과·흉부외과 등 13개과 100%

2020년 제63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률이 98.65%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재활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13개과는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다만, 내과는 1065명의 응시자 중 9명의 불합격자가 나와 98.4%의 합격률을, 정형외과는 7명의 불합격자가 나와 95.56% 합격률을, 비뇨의학과도 29명 응시에 1명이 불합격해 96.5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가정의학과는 316명 수험자 중 6명의 불합격자가 나와 97.48%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제63차 전문의자격시험 합격자와 관련 일정관련 사항은 http://www.kams.or.kr/bbs/?code=notice&number=5458&mode=view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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