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및 동정(1월 29일 수)
오늘의 인사 및 동정(1월 29일 수)
  • 의사신문
  • 승인 2020.01.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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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 박중신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6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에서 집행이사로 선출됐다. 

또한 박 교수는 학회기간 열린 총회에서 2023년 열리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를 우리나라가 유치했다고 전했다. 

■ 세브란스병원, 5G 활용 병원 전 응급의료시스템 분석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단 연세의료원 연구팀이 ‘병원 전 응급의료에 있어서 5G 테크놀로지의 역할에 대한 고찰’ 연구를 보건정책 분야 국제전문학술지인 ‘Health Policy and Technology’에 최근 게재했다.

연구는 김현민 박사(제1저자)와 장혁재 교수(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단장·CONNECT-AI 연구센터장)가 주도했으며, 김성우 교수(CONNECT-AI 연구센터), 박은정 교수(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김지훈 교수(응급의학교실)가 함께했다.

연구에서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신속한 무선 커뮤니케이션,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 강화 등 5G 기술의 특성과 적용, 관련 사례가 제시됐다.

환자 상태 파악, 병력 파악 등 주로 병원 도착 후 이뤄지는 판단과 조치들을 5G를 기반으로 이송 과정에서 신속하게 시행하고,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병원에 최대한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2017년 노키아와 China Mobile Limited가 소개한 ‘수퍼 앰뷸런스(super ambulance)’는 5G 기술의 장점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 예다. 수퍼 앰뷸런스는 CT스캐너, X레이 등을 갖추고 있는데, 차량 내 구급대원들과 외부의 의사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면서 의사가 환자의 생체신호를 즉각 확인하고 CT스캔 등 필요한 조치를 바로 처방할 수 있다.

연구팀은 또한 구급대원들이 환자의 병원 도착 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장비 혹은 병원 등 인프라 부족으로 상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5G 기술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구급대원 등 사용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장비가 사용자 친화적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세브란스병원, 부정맥질환 누적 치료건수 20만건 돌파 

세브란스병원 부정맥질환 누적 치료 건수가 최근 20,000건을 돌파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공식적인 실적통계를 작성한 1986년 이후, 2019년까지 총 21,000여 건의 치료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병원 중 가장 많은 부정맥 치료 건수다.

달성한 21,000여건의 치료 중 전극도자절제술이 절반이 넘는 15,500여 건이며, 심박동기와 제세동기(ICD)삽입시술이 4,600여 건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교수 초청강연 성료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원장 이영구)은 21일 ‘백년을 살아보니’ 저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개원 40주년을 맞아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초청가연은 ‘백세시대,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인생철학과 행복 비결에 대해 진행됐다.

김 교수는 “백년을 넘게 살아보니 더불어 사는 것이 인생을 제일 올바르게 사는 길인 것 같다. 나를 위해 살면 남는 게 없고 더불어 살면 그보다 행복한 것이 없다”며 “인간관계는 선하고 아름답게 가져야 한다. 아첨하는 사람, 자신의 출세를 위해 동료를 비방하는 사람, 편가르기 하는 사람은 멀리하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10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60여 편의 신문 칼럼을 기고하고 ‘백년을 살아보니’를 비롯한 100여 권의 도서를 집필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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