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확산 예방엔 "올바른 손위생이 가장 중요"
'우한 폐렴' 확산 예방엔 "올바른 손위생이 가장 중요"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0.01.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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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행 관련 예방지침 공개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되자 의료계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는 2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병 확산과 관련, 우한시 방문 자제 및 손위생 관리, 호흡기 감염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을 안내했다. 

1월 23일 오전 11시 기준,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확진 571명, 의심 150명, 완치 28명, 사망 17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환자 유입이 확인된 주요 지역은 베이징, 광둥, 상하이, 텐진, 허난, 충칭, 랴오닝, 저장, 후난, 장쑤, 마카오 등이며 해외유입국가는 한국, 대만, 미국, 일본, 태국이다. 

<대한의사협회는 국민들께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유행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대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였거나 여행을 다녀온 분들은 여행 후 14일이내 발열과 호흡기 감염 증상(기침, 콧물, 가래, 호흡곤란, 흉통 등)이 발생한 경우. 병, 의원에 가시기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전화 상담을 통하여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의 안내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증상이 있는 분의 신속한 진단 및 치료는 물론, 여러분의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므로 반드시 협조하여 주십시오.

2.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올바른 손위생입니다. 

3. 기침과 가래, 콧물 같은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맨손으로 입을 가리지 마시고 손수건으로 가리거나 옷소매 또는 어깨로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4.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방문을 되도록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5.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에서 알려드리는 신종감염병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정보를 자주 확인하시고 대처 요령을 숙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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