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유증상자 21명 모두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유증상자 21명 모두 ‘음성'
  • 이한솔 기자
  • 승인 2020.01.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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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1명은 '안정적'···23일 9시 전세계 확진자 448명

중국 우한에서 발생해 집단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국내에서 증상이 의심돼 격리됐던 21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설 연휴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주의 당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국내 확진자 1명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서 안전하게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환자상태는 약간의 열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라고 말했다. 

이 외에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신고돼 격리된 상태에서 관리됐던 21명은 이날 아침 전원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이는 지난 22일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진행 중인 1차 검사의 전국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23일 기준 31명이 관리되고 있다. 22일 보고된 35명 가운데 4명이 출국했다. 이중에서도 유증상자는 없는 상황이다. 또 접촉자 가운데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던 3명도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외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23일 오전 9시 기준 △중국 440명 △태국 4명 △일본 1명 △대만 1명 △미국 1명 △마카오 1명으로 총 4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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