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연매출 100억 원 돌파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연매출 100억 원 돌파
  • 배준열 기자
  • 승인 2020.01.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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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량 흉터 치료제 → 여드름 흉터 치료제로 포지셔닝 전략 적중
여드름 흉터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파악하고 일반의약품으로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에서 출시한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의 지난해 연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해 '블럭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등극했다. 지난 2014년 약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약 10배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노스카나겔은 2013년 발매 당시 ‘고함량 흉터 치료제’로 판매했지만 2016년에는 ‘여드름 흉터 치료제’로 포지셔닝을 바꿔 마케팅에 집중한 전략이 성공했다. 약국 내 '여드름 흉터 치료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낸 것.

2019년에는 걸스데이 출신의 혜리를 내세운 TV광고와 유튜브, SNS 등까지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 흉터는 전 국민의 90% 이상이 한 번쯤은 겪은 질환이지만 그동안 민간요법, 화장품 등에 의존해 왔다”며 “이에 여드름 흉터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일반의약품으로 제시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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