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첫 삽 뜨세요"···서울시醫, 의협 신축기금 750만원 전달
"내년엔 첫 삽 뜨세요"···서울시醫, 의협 신축기금 750만원 전달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9.10.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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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가 23일 의협 상임이사회의에 앞서 의협 측에 의협회관 신축기금 750만원을 전달했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은 “이촌동 의협 건물을 보면서 언제 신축이 가능할지 걱정이 많았다”며 “최대집 의협회장과 임원, 특히 박홍준 신축위원장이 숱한 역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건축허가를 받아 기뻤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또 “서울시의사회 34대 집행부 임원들도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다시 기쁜 마음으로 기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면서 “의사회의 기금 전달이 25개 각 구의사회 뿐만 아니라 특별분회 및 단체, 나아가 13만 회원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년 초 착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일 용산구청은 새로운 의협회관에 대한 신축을 허가했다. 구청의 이번 허가는 회관 신축 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평가된다. 의협은 이르면 현 의협 집행부 임기가 종료되는 오는 2021년 4월까지 신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박홍준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수차례 기금모금에 동참한 가운데 건축허가에 맞추어 추가로 기증에 참여해주신 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의협신축에 박차를 가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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