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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보이지 않는 따뜻한 울림’
[신간] ‘보이지 않는 따뜻한 울림’
  • 의사신문
  • 승인 2019.10.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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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일송학원 사회공헌사

학교법인일송학원은 1971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을 총 망라하는 학교법인일송학원 사회공헌사 ‘보이지 않는 따뜻한 울림’(이하 <울림>)을 발간했다. 

울림에는 학교법인일송학원 산하 한림대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복지관 및 복지센터 6곳 등 의료기관·대학·복지관이 삼위일체가 돼 시행한 사회공헌활동의 방대하고 유구한 역사가 담겼다. 특히 사회공헌 역사만을 정리해 책으로 발간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울림은 1년의 편찬기간을 거쳐 제작됐다. 총 528페이지로 ‘열림’, ‘떨림’, ‘울림’, ‘들림’ 4편으로 이뤄졌다. ‘열림’ 편은 학교법인일송학원 사회공헌활동의 사상과 철학을 알 수 있도록 설립자인 고 일송 윤덕선 명예이사장의 일대기와 윤대원 이사장의 경영철학으로 구성됐다. 

‘떨림’ 편에서는 학교법인일송학원 사회공헌활동이 이룩한 성과들을 인포그래픽과 사진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해 정리했다.

‘울림’ 편은 1971년부터 2018년까지를 5부로 나눠 학교법인일송학원의 방대한 사회공헌 역사를 연대순으로 상세하게 실었다. 마지막 ‘들림’ 편에서는 사회공헌사의 주축이 된 병원, 복지관, 대학 등의 산하 기관들을 소개하고 주요 활동을 통계로 정리해 전반적인 성과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윤대원 이사장은 “학교법인일송학원은 선대의 주춧돌 정신을 발판으로 삼아 의료·교육·복지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자로 단단하게 성장했고, 그만큼 사회적 역할 역시 더욱 커져야 한다”며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사명으로 받아들이며 다가오는 2020년대를 새로운 비전으로 준비하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그 사랑을 되돌려주는 학교법인일송학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법인일송학원 지난 17일 도헌홀에서 ‘울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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