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서울시와 손잡고 100번째 전국체전 치른다
서울시醫, 서울시와 손잡고 100번째 전국체전 치른다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9.09.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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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서울시와 의료지원 MOU 체결

서울시의사회가 올해로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전에서 선수단과 관중의 의료를 책임진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10월 서울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의료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성공회빌딩 상연제에서 의료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은 서울시가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에 의료지원을 요청해 오면서 이뤄지게 됐다. 양측은 MOU를 통해 상호 협조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이어서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회식과 폐회식을 비롯한 주요 행사가 개최되는 잠실주경기장에 의무실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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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는 서울시가 마련한 의무실에 서울시의사회 소속 의료 인력을 상주시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주경기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에게 1차 진료 및 의료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응급환자 발생시엔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등 추가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체전은 일제 치하였던 지난 1920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됐다. 올해 전국체전은 최초 개최지인 서울에서 100번째 대회가 열린다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서울시는 "전국체전 100년의 상징성을 기리고 미래 100년의 출발점이라는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시에서 나백주 시민건강국장과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석하며 서울시의사회에선 박홍준 회장을 비롯해 김성배 총무이사, 김상욱 섭외이사, 김명선 대외협력이사, 손상호 정책이사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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