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의 관운(官運)․․․역대 최장수 복지부 장관 됐다
박능후 장관의 관운(官運)․․․역대 최장수 복지부 장관 됐다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9.08.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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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기준 2년24일간 재임, 전재희 전 장관(2년23일) 기록 넘어서

최근 개각에서 연임(連任)이 확정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역대 최장수 보건복지부 장관이 됐다. 

박 장관은 지난 15일 기준으로 2년 24일간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수행함으로써 최장수 복지부 장관에 등극하게 됐다. 이는 '문민정부' 시절인 지난 1994년 ‘보건사회부’가 ‘보건복지부’로 개편된 이래 최장수 장관 재임 기록이다. 지금까지는 이명박 정부 시절 2년 23일간 재직했던 전재희 전 장관이 최장수 장관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박 장관의 역대 최장수 복지부 장관 기록은 앞서 청와대가 지난 9일 조국(54)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내정한 것을 비롯, 10명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면서 기정사실화됐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이번 개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던 박 장관이 개각 명단에서 빠지면서 최소한 연말까지 자리를 지키게 됐기 때문이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관가에서는 박능후 장관의 관운(官運)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엔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보건의료정책실장에는 노홍인 건강보험정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이어 복지부는 지난 9일엔 주요 보직에 대한 후속인사를 실시해 노홍인 실장의 승진으로 공석이 된 건강보험정책국장에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을 임명했다. 또 신임 보건의료정책관엔 김헌주 대변인이, 신임 대변인엔 의사 출신인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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