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감염관리 자율점검표 개발 위해 갑론을박
의원급 감염관리 자율점검표 개발 위해 갑론을박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9.07.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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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염병대책위 회의 열려…전문가, 의료현장 목소리 담아 최적 문항 개발

“의료기관의 실제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면서도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문항이 개발돼야 합니다.”

서울시 관내 의원급 의료기관들의 감염병 안전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4일 저녁에 열린 서울시 감염병대책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다.

서울시는 관내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온라인 자율점검제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기관 개설자들은 42개 문항의 자율점검표 항목을 작성·제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에 더해 감염병 전문가와 의료 현장 목소리를 담은 별도의 감염관리 자율점검표(가칭) 개발에 나섰다. 이날 모임은 그 일환으로, 위원회는 서울시로부터 ‘2019년 감염병 등 대비 전문의료인력 확보 및 환자안전 지원사업’을 위탁·수행하고 있다. 

김영태 위원장은 “의료기관 감염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올해 말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더 완성도 있는 자율점검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민간·공공병원 권역별 지원체계도 구축과 시범운영, 교육 및 홍보, 의료인력 DB 관리 및 신규의료인력 확보, 사업 보고회 진행 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준한·진옥현·송정수·오동현·최성호 추진위원과 실무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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