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져 나온 투쟁 지지 성명, 의사 회원 연대감 재확인
쏟아져 나온 투쟁 지지 성명, 의사 회원 연대감 재확인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7.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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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위한 마중물로 승화
지난 5일 아침 7시,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옛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마당. 의협의 투쟁을 지지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 사상 처음으로 ‘노천 비상상임이사회‘(56차)가 열렸다.

16일 동안 계속된 단식 농성 투쟁 기간 중, 의협에는 각 직역과 지역 의사회로부터의 지지가 쏟아졌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는 모든 직역과 지역 단체 중 처음으로 지난 4일,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시의사회는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 최대집 회장과 함께 ‘의료정상화를 위한 총력 투쟁’을 선언하고 투쟁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도수의학회도 5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 투쟁을 본격적으로 선포한 의협 의쟁투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한의학회를 비롯한 26개 전문학회도 9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의쟁투가 제시한 사안은 국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한 뒤, 한국 의료를 살리기 위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단식 투쟁에 나선 최대집 회장의 투쟁에 확고한 지지를 보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도 9일 성명서를 내고 의협 의쟁투를 적극 지지하며, 문재인 케어의 전면 수정을 촉구했다.

대한신경통증학회와 대한신경손상학회는 12일 발표한 공동 성명서에서 의협이 제시한 과제를 정부가 받아들여 지금이라도 잘못된 정책 방향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진정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탈바꿈하길 강력히 요구했다.

개원의를 대표하는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와 각과개원의사회(이하 각개의)도 대한민국의 어려운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단식 투쟁을 전개한 최대집 회장 등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두 단체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의쟁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정부에는 의료계가 요구한 △문재인 케어의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의 전면적 정책 변경 △진료수가 정상화  등 6개 아젠다에 대해 신속히 답변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각 의과대학 동창회도 앞 다투어 지지 성명을 쏟아냈다.

가톨릭의대 총동문회는 5일 성명서를 내고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를 위한 최대집 회장의 단식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선언한다고 밝히고 ‘국민은 최선의 진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중앙의대 총동창회도 9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최대집 회장의 사활을 건 단식투쟁을 지지하며 하나 된 우리 모두의 힘과 결의를 모아 올바른 의료세우기 투쟁을 진두지휘 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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