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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구의사회 소식(7월 셋째 주)
한 주간의 구의사회 소식(7월 셋째 주)
  • 의사신문
  • 승인 2019.07.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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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 공보이사들이 객원기자로 나서 한 주간의 구의사회 소식을 전달합니다. 

■ 서대문구의사회, 서대문보건소와 간담회 개최 

서대문구의사회(회장·임영섭)는 지난 9일 오후 7시 서대문보건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영섭회장을 비롯 본회 임원과 이준영보건소장, 의약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현황과 전문가 시범 평가제, 일선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논의했다. 의약관련 민원 발생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에 대한 상호간의 의견 등을 나눴다. 

■ 강서구의사회, 2019년도 고문단과의 간담회 개최

강서구의사회(회장‧김기찬)는 지난 10일 강서구 소재 음식점에서 고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8명의 고문과 12명의 상임이사가 참석한 이 모임에서는 산적해 있는 의료계 현안에 대한 논의와 구의사회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재확인이 있었다. 

전체 구의사회의 지혜를 모아 회원들과 함께 단합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것을 다짐하고, 단체사진으로 모임을 마쳤다.

■ 동대문구의사회, 등산동호회 모임

동대문구의사회(회장‧이태연) 등산동호회(회장‧라환도)는 지난 5일 대학의 낭만과 추억을 살리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투어 모임을 가졌다.

전국에서 아름다운 캠퍼스로 손꼽히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는 그에 걸 맞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건물 외부의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다.

■ 동대문구의사회, 문화동호회 모임

동대문구의사회(회장‧이태연) 문화동호회(회장‧성호)는 지난 9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가족음악회 '동방의 등불'을 관람했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 공연은 지휘자의 특색 있는 설명과 함께 진행돼 힐링 그 자체였다.

좋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성호 회장에게 회원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마포구의사회, 단식중인 최대집 회장 지지 방문

마포구의사회(회장·박석준)는 지난 7월8일 오후 7시 최선의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단식투쟁 중인 최대집 회장을 지지 방문했다.

건강을 염려하는 박석준 회장을 비롯한 마포구의사회 임원진의 인사에 최 회장은 감사를 표하고 의료계가 처한 상황을 널리 알려 회원들이 단결하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지지방문에는 마포구의사회 김성희 부회장과 정병관·이필립·김경화·김형민 이사가 동참했다.

 

 ■ 마포구의사회,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 참가

마포구의사회(회장·박석준)는 지난 14일 서울시의료봉사단 주최로 열린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에 참가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의사회관에서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됐으며 총 102명의 환자가 내원하여 162건의 진료가 이루어졌다. 

마포구의사회에서는 박석준 회장 및 이진우(가정의학과), 신한철(비뇨기과), 김경화(재활의학과), 정승욱(정형외과), 김상준(안과), 정병관(이비인후과) 회원 등이 참여했다.

 

서초구의사회, 회원 위한 '라이언킹' 단체 영화관람 행사 성황

서초구의사회(회장·고도일)이 18일 반포 센트럴시티 메가박스에서 회원을 위한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단체 영화관람 행사보다 많은 120명 이상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고도일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기 회무보고가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구의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를 담당하며 수고한 강민호·최인석·양주민·손석한 이사가 단상에 올라 회원들의 축하 속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영화는 최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라이온 킹을 관람했으며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다과도 함께 준비됐다.

고도일 회장은 “1년 만에 이곳에 다시 서니 감회가 새롭다. 그간 서초구의사회가 굉장히 바빴는데 중심을 잃지 않고 많은 의사회에 본이 되는 족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회원 여러분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구의사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했다.

또한 고도일 회장은 오는 9월21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서리풀 공원 자선 걷기대회 행사’를 현대HCN 서초방송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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