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18분 중앙대병원으로 후송
의식저하, 어지럼증 호소
의식저하, 어지럼증 호소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단식 8일만에 결국 병원으로 후송됐다.
최 회장은 9일 이촌동 구 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5차 전문학회 의료계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끝낸 직후인 오후 7시 18분경 갑자기 쓰러졌다.
의협 집행부는 최 회장의 건강악화의 원인을 '폭염'으로 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영상 40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지난 주말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단식 투쟁 4~5일차에는 극심한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최근엔 의식저하와 혈뇨증상까지 보였다.
특히 최 회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단식 투쟁장소를 찾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의료계 단체장, 의사단체 직역과 지역의사회, 각과 의사회 및 학회 회원들과의 만남과 의사협회 회무도 건강에 무리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단식투쟁 8일째인 이날 이송되기 직전까지 투쟁장소를 방문한 여야 의원들과 복지부 차관을 만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갔다.
한편 최 회장의 병원 후송으로 방상혁 부회장이 최 회장의 뒤를 이어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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