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폭염으로 들끓은 7일, 오후 3시 단식 5일째를 맞는 최대집 회장이 투쟁하고 있는 옛 대한의사협회 건물 밖 천막은 섭씨 40도를 향했다.
특히 오늘은, 단식 투쟁에 돌입한 후 첫 번째 맞는 토요일을 맞아 300여 명의 의료계의 리더들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최대집 회장을 응원하기 위해 단식장을 방문했으며, 특히 김광수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대집 회장을 격려, 방문해 용기를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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