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대 서울시의사회 집행부, 최대집 회장 투쟁 '함께한다'
34대 서울시의사회 집행부, 최대집 회장 투쟁 '함께한다'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9.07.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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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56차 상임이사회의, 이촌동 구 의협회관에서 개최
서울시의사회, 함께 투쟁 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서울시의사회 34대 집행부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은 오는 5일 열리는 제56차 상임이사회의를 최 회장의 투쟁 장소인 이촌동 구 의협회관에서 개최하기로 3일 결정했다. 

서울시의사회 집행부는 투쟁장소를 방문해 최 회장에 힘을 실어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상임이사회의를 통해 향후 서울시의사회가 투쟁에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홍준 회장은 “투쟁이나 파업에 대한 회원들의 생각이 각자 다르겠지만, 대한민국 의료계가 바로 서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는 것은 모두 공유하고 있을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 공유하자는 뜻에서 이번 회의를 이촌동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34대 상임이사진들과 회무 회의는 물론, 이번 투쟁에 서울시의사회가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서울시의사회 뿐만 아니라 전국의 12만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비상시국을 잘 헤쳐나아간다면 올바른 의료제도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번 투쟁이 쉽지는 않겠지만, 서울시의사회는 최 회장 및 의협 집행부와 함께 올바른 의료제도가 정착돼 의사와 환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홍준 회장은 지난 2일 이촌동 구 의협회관 앞마당에서 단식투쟁에 돌입한 최대집 의협회장을 찾아 잘못된 의료제도를 바로잡기 위한 응원을 전하며 이번 투쟁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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