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한덕 센터장 후임으로 문성우 고대의대 교수 임용
故 윤한덕 센터장 후임으로 문성우 고대의대 교수 임용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9.06.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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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임용…“무거운 책임감 갖고 임무 수행 최선 기대”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후임으로 문성우 고려대 의대 문성우 교수(사진)가 임용되어 주목된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정기현)은 故 윤한덕 센터장이 지난 2월 4일 응급의료업무 수행 중 과로로 사망한 뒤 후임 공모절차를 통해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문성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3년.

문성우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거쳐 고대부속안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응급환자 진료, 연구, 교육에 전념해 왔다. 

국립중앙의료원과 인연도 있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며 경기응급의료지원단, 경기구급품질향상지원단을 구성, 운영하여 지역사회 응급의료 개선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문성우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응급의료 기반부터 현장‧구급‧병원단계에 이르는 주요 과제들을 우선순위에 따라 개선해 나가면서 단계별로 지역거버넌스 확립을 통한 응급의료 지역역량과 대국민 응급의료 홍보도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이러한 모든 과정에서 관련 부처, 기관 및 전문가들과 왕성하게 소통 협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故 윤한덕 센터장의 뒤를 이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대한민국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국가 응급의료체계의 중추로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핵심 구성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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