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후보, 의협 부회장 보궐선거 '당선'
이상운 후보, 의협 부회장 보궐선거 '당선'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9.06.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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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97표 중 104표(52.79%) 득표
이향애 후보 92표(38.65%)와 12표차 '박빙'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부회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이상운 후보(대한지역병원협의회 의장)가 당선됐다.

의협 대의원회(의장ㆍ이철호)는 지난 7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의협 부회장 보궐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대의원 238명 중 197명(82.77%, 기권 1표)이 참여한 이번 보궐선거에서 이상운 후보는 최종 104표(52.79%)를 획득해 92표(38.65%)를 획득한 이향애 후보를 접전 끝에 12표차로 따돌렸다.

이상운 후보
이상운 후보

이번에 의협 부회장으로 당선된 이상운 후보는 1988년 순천향의대를 졸업했으며, 일산 고양시에서 일산중심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법제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한지역병원협의회 의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운 후보는 선거과정 중 공약사항으로 안전·소신진료 환경 조성과 국민건강 수호, 대의원회와의 소통, 대정부·대국회 관련 회무 적극 참여 등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이동욱 전 부회장의 사퇴로 치르게 된 이번 의협 부회장 보궐선거는 차기 집행부부터 회장이 부회장을 직접 지명하게 되면서(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의 정관개정) 마지막 의협 부회장 선거가 됐다.

마지막이었던 이번 의협 부회장 보궐선거의 투표권은 대의원들에게만 주어졌으며, 지난 7일 오후 4시까지 무기명 우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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