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첫발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첫발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9.06.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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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부 장관 참석…이번달부터 8개 지자체서 실시

이번달부터 8개 지자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커뮤니티케어)'이 시작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7일 오후 2시 경기 부천시 ‘선도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하·선도사업)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실시해 보고 지역주민의 욕구와 지역 상황에 맞는 통합돌봄 모형을 찾아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6월부터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기초자치단체에서 노인 모형, 장애인 모형, 정신질환자 모형 등 3개 형태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부천시 선도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사업에 참여하는 민관기관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어 부천시장, 국회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시의원, 공무원 및 관련 민·관기관 등 관련 인사 약 500명이 참석했다.

부천시는 2019년 선도사업을 통해 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65세 이상) 중 돌봄이 필요한 약 9만 9000명을 대상으로 31개 세부사업 실시를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45억3600만 원의 재원을 투입하고 시 본청과 10개 광역동에 통합돌봄 전담 조직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행정 단위를 기준으로 하는 36개 동(洞)을 돌봄 서비스 제공단위를 기준으로 10개 광역동으로 개편하고, 이를 10개 종합사회복지관, 14개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100세 건강실과 연결(매칭)하여 행정·복지·건강 연계 부천형 통합돌봄 모형을 제시했다.

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통해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익숙한 가족, 이웃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평범한 삶을 오래도록 유지하게 해 우리 모두의 삶의 질과 인권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가치를 구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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