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건강검진권 · 자전거 등 경품 기회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최하는 시민건강축제에 자원봉사 신청이 1200명을 돌파해 주목된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는 오는 6월 2일(일) 오전 11시 청계광장 소라상 앞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 신청 인원이 1201명(31일 현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서울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사상 구현을 위해 기획한 시민건강축제는 의사회원과 가족 그리고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행사이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이번 시민건강축제를 위해 ‘1365 자원봉사포털’ 과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행사를 약 1주일 정도 남긴 현재 1천 명을 돌파했다.
당일 행사에 봉사참여를 신청한 봉사자들은 건강부스상담 및 걷기대회 등의 프로그램과 서울시의사회 페이스북 이벤트 및 워크온 걷기 챌린지 등의 이벤트를 즐김과 동시에 청계천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여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두유, 비타포유, 복숭아자몽, 마시는 오트밀, 마스크 등의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걷기대회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자전거(10개), 체중계(30개), 대학병원 건강검진권(10매), MRI촬영권(2매) 등의 경품 당첨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현재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제17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신청한 시민들에게는 경품추첨 시 특혜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건강축제 자원봉사 사전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www.1365.go.kr)의 ‘개인봉사참여’ 화면에서 ‘시민건강축제’를 검색하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특별시의사회 홈페이지(www.sma.or.kr) 팝업 창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