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19 가톨릭혈액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State-of-the art Concepts in Hematologic Diseases'라는 주제로 임상 혈액질환의 최근 발전내용과 세포치료를 포함한 기본 면역학의 최신 지견을 다룸으로써 정밀의학에 근거한 개인 맞춤형 치료의 근거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분야의 국내전문가들이 참석해 임상 현장에서의 CAR-T 치료 적용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혈액학 전공자 또는 연구자들에게 혈액 분야의 새로운 흐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깊어지게 하고 향후 기초 및 중개연구, 나아 가 임상에서의 활용에 유용한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은 ‘Session-I: Recent advances in Clinical Hematology’, ‘Session-II: Translational approaches in Hematology’, ‘Session-III: Updates in Immuno-Oncology: from basic and clinic to industry’ 라는 주제의 세션 순으로 진행되며, 김동욱 혈액병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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