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 공보이사들이 객원기자로 나서 한 주간의 구의사회 소식을 전달합니다.

■ 중랑구의사회, '구의사회 저녁연수강좌' 개최

중랑구의사회(회장·이건우)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중랑건강동행센터에서 건강동행센터와 함께하는 구의사회 저녁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강좌에는 3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권미라 서울대병원 임상영양사가 만성질환환자의 영양상담 실제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중랑구의사회는 분기별로 저녁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 송파구의사회, '회관 신축 이전 기념식' 개최

송파구의사회(회장·서대원)가 지난 2일(목) 오후 7시 회관 신축 이전 기념식을 본회회관(송파구 송파대로 345 헬리오시티상가 1A동 3층 3022호, 3023호)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대원 회장을 비롯해 송파구의사회 고문,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박인숙·최재성 송파구 지역구 국회의원, 송파구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파구의사회관(구 가락시영아파트상가) 이전은 지난달 4일 재건축이 완료돼 최근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 관악구의사회, 4·5월을 '반상회 개최의 달' 지정..."각 반 반상회 개최"

관악구의사회(회장‧서영주)가 4월과 5월을 '반상회 개최의 달'로 정하면서 △11반(4월 9일 오후1시, 정가한정식), △4반 (4월 17일 오후1시, 본설렁탕), △14반 (4월24일 오후1시, 오인자아구찜) △6반 (4월 26일 오후1시, 명동칼국수 샤브샤브)이 반상회를 개최했다.

서영주 회장은 반상회에 참석해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시행', '야유회(4월28일)', '양지병원 연수교육(5월16일)', '골프대회(6월9일)'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관악구의사회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전반기 당구동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구로구의사회, 제3차 상임이사회의 개최 

구로구의사회(회장·이인수)는 지난 13일 오후 7시 구로구의사회관에서 ‘2019년도 제3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은 △전차 회의록 보고 △제35회 회원친선 구로구의사회장배 쟁탈 골프대회 개최 지원 검토(6월 9일 오후 1시, 신라CC, 2019년도 총무비 예산 200만원 지원) △ 제4회 치맥파티 개최 (8월말, 고척스카이돔) △자문변호사 위촉(안) △상임이사회 및 동호회(소모임) 운영규정안 마련 △기타사항(2016년도 면허신고 회원, 만관제 시범사업 설명회(5월 16일 오후 7시, 구로구보건소 9층), 심평원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실시(5월21일~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의사회 회관), 제17회 서울시의사의날 기념 시민건강 출제(6월 2일 오전11시~오후 1시30분,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의약인단체 간담회(6월 13일 오후 7시), 만관제 시범사업 지역운영위원회의 개최(6월 20일 오후 7시), 시의회 주관,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참여 협조부탁(6월 30일 오후 1시~5시), 양천구주최 제17회 7개구의사회 합동 학술대회 개최안내(7월 13일 오후 3시), 2019년도 연수교육 추가 계획 수립, 반모임 개최, 구로구의사회관 동호회 회장단 총무단 간담회 개최(5월 27일) 등이다. 

 

■ 중구의사회,  '2019년 제2차 상임이사회' 개최 

중구의사회(회장·정종철)는 지난 15일 차이 797에서 '2019년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중구·종로구의사회 학술대회 개최(5월 28일, 오후 7시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 △회원 친선 골프대회 개최(5월 26일, 스카이72CC) △유월의 옥상 바비큐 파티 개최(6월 21일 오후 7시중구의사회관) △5개구의사회 합동 학술대회 개최(9월 건대병원 지하 대강당) △도원시의사공회 자매회 방문 및 대만여행(10월 3일~6일) △회원 탈퇴요청 및 장기 회비 납회원 제명 등 기타 안건을 논의 했다.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6월 2일, 청계광장)에 많은 회원의 참여를 독려키로 하고 '원로 회원과의 대화' 복달임 행사 일정(7월 12일)을 재 안내하고 제3차 차기 상임이사회는 7월 3일에 개최키로 했다. 

 

■ 구로구의사회,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설명회 진행

구로구의사회(회장·이인수)는 지난 16일 오후 7시 구로구보건소 9층 대당강에서 '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운영 프로그램 사용 방법과 진행 절차에 대한 시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설명회는 조금주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구로구운영위원회 간사가 맡아 환자등록- 캐어 플랜 수립- 환자 관리- 청구방법을 포함한 시범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시연 및 소개했다. 

 

■ 금천구의사회, 제3차 상임이사회의 개최 

금천구의사회(회장·유용규)는 지난 13일(월) 오후 7시 30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1층 가든테라스에서 13명의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했다.

보고사항으로는 총무부에서 신규회원 입회(개원3명, 봉직5명)와, 상반기 반모임 개최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의무부에서는 2019년 자율점검안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의무화 안내, 만성질환관리료 청구시 유의사항 안내, 법정 감염병 신고 안내가 있었다.

논의사항으로는 △ 2019년 1차 연수강좌 준비(5월22일) △ 강남성심병원 간담회(5월31일) △ 서울시의사회 의사의 날 행사 기념 시민건강축제(6월2일) △ 골프대회 준비(6월9일) △ 회원 및 병·의원 가족의 날 행사 단체영화관람 준비(6월26일) △ 상임이사 하계 워크숍 준비(7월6~7일) △ 만70세이상 회원의 회비 면제의 건 △ 심평원 서울지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등을 논의했다. 

기타사항으로는 서울시의사산악회 계룡산 등반(5월26일) 참석 회원들에게 회비를 지원하기로 하였고 서울시의사회에서 개최하는 각 분야 위원회에 상임이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기로 하였다. 

■ 노원구의사회, ‘미래의료연구 학술대회’ 개최

노원구의사회에서는 지난 17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한부분인 디지털헬스와 관련해 미래의료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추교영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노원구의사회 조문숙 회장은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유례없는 풍요와 자유를 얻을 수도 있고,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재앙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일어날 지도 모르는 일을 주도적으로, 예측가능하게, 풍요와 자유를 위해 준비하자는 학술대회의 취지를 소개하며, 노원구의사회 산하의 미래의료 연구회의 발족을 함께 알렸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진화하는 미래의학 유전체검사 이용법을 주제로 ‘유전체, 다가온 미래의학’의 저자인 강남 미즈메디 김경철 원장이 강의를 했고 이어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주소와 의료현장에서 이용가능한 기계들을 주제로 세계 최초 심전도시계 개발자인 휴이노의 길영준 대표이사의 강의가 있었다.

이후 KMA POLICY 장현재 의료 및 의료정책분과위원장이 의료패러다임의 변화로 방문 및 재택의료에 대하여 다른 나라의 사례와 한국형 도입모델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미래의료연구 학술대회에는 노원구의사회 회원 70여명과 내빈으로 이은주 노원구보건소장, 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의 서태진 지사장, 상계백병원 고경수 부원장, 이현화 도봉구의사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강의 후 참석회원을 대상으로 테라젠이텍스와 노원구의사회의 후원으로 강의에서 언급됐던 27종 질병유전자와 12종 암유전자에 대한 검사 각10인 및 상품권 추첨 등으로 학술대회를 축하했다.

■ 서초구의사회, 강남 4개구 합동 학술대회 간담회 개최

  서초구의사회(회장·고도일)는 지난 17일 역삼동 소재 파크루안에서 ‘제12회 강남 4개구 의사회 합동 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회원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합동 학술대회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고도일 서초구의사회장을 비롯한 황규석 강남구의사회장, 서대원 송파구의사회장, 이동승 강동구의사회장과 각구 의사회 학술부회장 및 학술이사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6월 개최가 확정된 이번 합동 학술대회는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에 열리던 기존 학술대회의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일요일(23일)에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년도에는 규모를 키워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그럼에도 홍보 1주일만에 300명 이상이 등록했고, 신청자의 타 지역 의사회 유료 등록자가 몰리며 조기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도일 회장은 “지난해 단독으로 개최한 서초구의사회 학술대회가 조기 마감되는 등 회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해 이번 학술대회는 좀 더 넓은 장소를 섭외했다. 뿐만 아니라 강의 내용도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 준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므로 이번 학술대회도 기대해도 좋다”고 말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나영 서초구의사회 학술이사는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다이슨 애어랩 등 활용성위 뛰어난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 서대문구의사회, 제1차 전체이사회 개최 

서대문구의사회(회장·임영섭)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제1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60주년 기념행사 안 마련과 제8호 회보 발간을 주 의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회무, 재무보고에 이어 서울시의사회 주요 행사에 대한 안내와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실시에 대한 소개 및 논의가 있었다. 

60주년 기념행사 안으로는 회원 전체에게 줄 선물 마련과 행사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제8호 회보 발간은 10월 발행 일정을 위해 회보 편집위원회의 활동과 임원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밖에 대형병원의 환자 증가 및 진료비 청구에 따른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자리를 마쳤다. 

 

■ 구로구의사회, 지표연동자율개선 상담서비스 개최 

구로구의사회(회장·이인수)는 지난 5월 21~22일 오후 6시 30분~8시 30분 서울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심평원 서울지원의 투명한 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새롭게 시도한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수 회장, 황진연 구로구 보험이사(5/21), 박종률 구로구 총무이사(5/22)가 참석했으며 김학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지역심사평가 위원장(5/21), 조숙향 심사평가1.2부 부장, 심사평가1부 곽미숙 차장, 황인옥 과장 등 서울지원 직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한편, 구로구 찾아가는 상담서비스에 참석한 회원들께서는 일대일 상담을 통해 제도적 불합리성과 소신 진료로 인한 지표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심평원의 심사방법 및 지표연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설명을 듣는 등 필요한 정보와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개원가의 입장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가 진행돼 좋은 호응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