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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고 관절·척추 병원 목표로 함께 하자”
“2020년 최고 관절·척추 병원 목표로 함께 하자”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5.13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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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개원 8주년 맞아 도전·도약 다짐
서울부민병원은 지난 10일 대강당에서 개원 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서울부민병원은 지난 10일 대강당에서 개원 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원장, 한창동 의무원장, 이두선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8주년 기념 영상 △정기 승진자 수여 △모범 직원 시상 △친절 직원 시상 △손위생 우수부서 시상 △인당의료재단 산하 3개 병원(부산, 해운대, 구포) 병원장 축하 영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훈재 원장은 기념사에서 “진료·교육·연구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덕 분”이라고 밝히며, “2020년 아시아 최고의 관절·척추 병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하자”고 말했다.

한편 서울부민병원은 지난 2011년 5월18일 서울 강서구에 개원했다. 이후 슬관절 심포지엄 개최, 관절전문병원 지정,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최초 미 HSS 병원과 협약 체결 등 양적 및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 최우수 등급,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만성질환(천식 및 고혈압)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개원 초에 비해 수술 건수는 536% 증가했고, 외래 환자 수는 237%, 입원 환자 수는 2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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