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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레, 국내를 넘어 아시아까지 미용의학 무대 넓힌다
대미레, 국내를 넘어 아시아까지 미용의학 무대 넓힌다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5.10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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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The Vietnam International Conference of DEMIRE’ 개최
모든 강사진 대미래 이사로 구성, 엄선된 미용의학 프로그램으로 강의
대미레는 지난 1월25일 베트남미용학회와 상호협조를 다지는 MOU를 맺었고, 이 내용은 베트남 현지 방송 HTV 9에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국내 미용의학의 트렌드를 이끈다고 자부하고 있는 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최근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까지 미용의학의 무대를 넓힌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회장·기문상 이하 대미레)는 오는 25·26일 양일간 베트남 쉐라톤 사이공 호텔에서 ‘2019 The Vietnam International Conference of DEMI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대미레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미용성형국제학회 I-SWAM에서 진행한 ‘Korean session’과는 달리 교육 프로그램에서부터 강사까지 모두 대미레가 모두 주최한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25일 △Welcome Reception을 시작으로 26일 △Augmentation and reduction session △Skin booster session △Laser session △Face and body line and lifting △Filler and toxin △Peeling and rejuvenation session △Filler session 2로 진행된다.
 
기문상 회장은 “그동안 대미레는 국내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기보다는 오히려 직접 각 나라 현지의 미용학회들과 교류하며 한국 미용의학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금까지는 외국에서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에 학회나 개인 차원으로 초청이 됐지만, 이제는 우리가 그 나라 안에서 직접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위치까지 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미레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SWAM’과 이번 ‘2019 The Vietnam International Conference of DEMIRE’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 ‘K-Beauty’를 알리는 선봉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미레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앞서 지난 1월25일 베트남미용학회와 상호협조를 다지는 MOU를 맺었고, 이 내용은 베트남 현지 방송 HTV 9에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MOU에 참여한 윤정현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대미레 이사들은 베트남 의사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심미적인 내용을 담은 세션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ISWAM 이후 아시아의 더 많은 국제 학술 교류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강력한 유대관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사진으로는 기문상 회장(엔비네트워크 안산점 대표원장)과 윤정현 이사장(연세팜스 네트워크 대표원장)을 비롯해 김준(바로코의원 원장), 윤성은(브랜뉴클리닉 대표원장), 전호용(다올클리닉 대표원장), 황제완(대구 이지동안클리닉 원장), 조창환(동안중심클리닉 대표원장), 이상수(미라벨의원 원장), 김형주(웰스킨피부과의원 대표원장), 나공찬(닥터로빈의원 대표원장), 이활(라렌클리닉 상암점 대표원장), 최호성(피어나클리닉 대표원장), 김상섭(강남청담미의원 원장)까지 최고의 미용의학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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