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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MRI 급여화, 중소병원 피해 최소화 노력"
"척추 MRI 급여화, 중소병원 피해 최소화 노력"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5.02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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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의사회 상임이사회, 신경공내시경술 환수 소송 대처
대한신경외과의사회는 지난 4월30일 청담동 파시오네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한동석)는 지난 4월30일 청담동 파시오네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한동석 회장은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신경외과 회원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주의사항에 대해 공지했다.

고도일 부회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척추 MRI 급여화와 관련, 보상방안을 연구해 중소병원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원 총무이사는 “일부 민간보험사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스크램블러와 신경공내시경술에 대해 부당하게 환수 소송건을 진행하고 있다”며 “의사회 차원에서 고문 변호사와 적극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또 강원봉 부회장은 “내달 9일에 대한신경통증학회에서 주관하는 만성통증환자 치료 기금 마련 자선골프대회에 의사회가 적극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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