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음파학회’ 떴다
‘한국초음파학회’ 떴다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4.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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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위한 맞춤 초음파 교육 첫 걸음’ 모토 창립
‘초음파 표준 영상 매뉴얼’ 발간…회원들에 큰 도움
한국초음파학회는 지난 2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원의를 위한 맞춤 초음파 교육 첫 걸음’을 모토로 창립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의 청진기라 불리는 초음파를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배우는 개원의들이 주도하는 ‘한국초음파학회’가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 지 3개월 만에 드디어 정식 출범했다.

한국초음파학회는 지난 2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원의를 위한 맞춤 초음파 교육 첫 걸음’을 모토로 창립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초음파학회 김우규 초대 회장은 “개원의를 중심으로 봉직의, 전공의, 교수 등 초음파를 배우고 싶어 하는 모든 분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초음파 교육과 학술적 활동을 통해 첨단 진단 초음파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초음파학회는 창립을 맞아 상복부, 하복부, 비뇨기, 생식기, 서혜부·갑상선·경부, 심장·경동맥·근골격계를 총망라한 ‘초음파 표준 영상 매뉴얼’을 발간했다. 초음파를 공부하는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초음파학회 집행진들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이정용 총무부회장은 “초음파는 지금, 진료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본 검사법이 됐고, 시간이 자날수록 초음파 장비 및 영상기술 발전과 함께, 진단 테크닉도 비약적인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지난 6년간 개원내과의사회는 양질의 초음파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초음파학회를 운영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및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학회가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개원의사 중심의 학회를 창립하게 됐다”고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민영 총무이사는 “한국초음파학회에 회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각과 회원은 물론 지방에서 휴일에도 불구하고 공부하기 위해 대거 참석했다. 사전등록을 날짜를 당길 정도로 학회장이 포화 상태다. 얼마나 회원들이 초음파를 배우기를 갈망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상복, 하복부 초음파는 물론 까다로운 유방초음파 교육까지 교육했으며 특히 핸즈온 코스는 너무 빨리 마감됐다. 내일부터 당장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식 교육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김우규 회장은 “향후 회원들의 초음파 교육 등 학술적 활동 강화, 인정의 및 교육 인정의 제도 등의 전문가 교육과 체계적인 교육제도 도입, 초음파 급여화 등과 같은 정부 의료정책에 대한 대책, 연관 학회들과의 유기적인 관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춘·추계 학술대회 개최는 물론 지방 회원들을 위해 1년에 2번 정도는 지방에서 학술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한초음파회에서도 적극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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