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단 이끌며 소외된 계층 건강 돌본 기여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 김명선 대외협력이사(사진, 김명선 내과의원 원장)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김 이사는 오는 4월 5일(금) 오후 1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지하 2층)에서 열리는 ‘2019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김 이사는 지난 서울시의사회 33대 집행부에 이어 34대 집행부에서도 대외협력이사를 맡아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을 이끌며 국민 건강에 공로한 기여를 인정받아 본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난 2003년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나눔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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