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협, 故 신 전공의 추모 모금 운동 동참
대공협, 故 신 전공의 추모 모금 운동 동참
  • 하경대 기자
  • 승인 2019.04.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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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현 회장 “대공협 모금활동, 전공의들에게 도움 될 수 있기를”

故 신 전공의에 대한 추모의 손길이 십시일반 이어지고 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조중현, 이하 대공협)는 1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당직 근무 중 유명을 달리한 故 신형록 전공의를 기리며 지난 13일 시작한 범의료계 추모 기금 모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故 신형록 전공의는 생전 의료봉사와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했으나 지난 2월 1일 36시간 연속 당직 근무를 하며 환자를 돌보다 유명을 달리한 바 있다.

대전협은 故 신 전공의의 안타까운 죽음을 기리며 추모 배지를 제작, 배포하고 모아진 기금은 유가족 및 고인이 살아생전 봉사해오던 단체 등에 기부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대공협은 지난 29일 대공협 중앙상임이사회에서 대전협 모금 활동 협조 안건을 상정하고 상임이사회 참석자 전원이 모금운동에 동참하자는 뜻을 모아 본 안건을 의결했다.

조중현 대공협 회장은 “故 신형록 전공의 선생님의 소식을 듣고 참담한 기분이었다. 그동안 의료계가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문제를 방치한 결과이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대공협의 모금활동이 故 신형록 선생님을 비롯한 전공의 선생님들과 대전협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故신형록 전공의를 위한 기금 모금은 4월 한 달간 모아 대전협에 전달할 예정이며, 대공협 후원계좌(기업은행 156-122744-04-077, 예금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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