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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료원, ‘제25차 개원의를 위한 특별연수강좌 개최’
한양대의료원, ‘제25차 개원의를 위한 특별연수강좌 개최’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9.03.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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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료원은 오는 31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제25차 개원의를 위한 특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 

‘Two very easy messages a day to your offic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좌는 네 개의 세션과 한 개의 특강, 비디오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개원가에서 접하는 산과적 진단과 치료’로 동탄제일병원 박문일 원장과 울산의대 이필량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호정규 교수가 ‘외래에서 흔히 보지만 놓칠 수 없는 태아초음파 소견’, 한양대구리병원 부혜연 교수가 ‘진단된 태아기형의 예후와 치료’,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창렬 교수가 ‘태아의 생존한계’를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건강보험의 이해와 의료분쟁 대처’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김경태 위원과 고은여성병원 오철학 원장이 좌장을 맡고, 한양대구리병원 류기영 교수가 ‘의료분쟁의 증례와 예방’, 보건복지부 이중규 과장이 ‘저출산 시대의 건강보험 정책방향’, 리본산부인과의원 김기돈 원장이 ‘산부인과 보험청구 잘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세 번째 세션은 ‘개원가에서 시행하는 Benign disease에 대한 치료’로 고려의대 김탁 교수와 한양대병원 황정혜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엄정민 교수가 ‘단일공 복강경 수술 개요 : 기구 및 장비, 단일공 열고 닫기’, 한양대구리병원 정언석 교수가 ‘단일공 복강경 수술 실전 : 난소낭종수술, 자궁근종절제술’,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이 ‘HIFU의 현황과 미래’, 아주의대 백지흠 교수가 ‘개원가에서 접하게 될 로봇수술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네 번째 세션은 ‘개원가에서 접하는 부인암환자의 진단과 조치’로 연세의대 김영태 교수와 건국의대 김태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병원 최중섭 교수가 ‘일반부인과 수술 중 발견된 부인암의 처치’, 배재만 교수가 ‘유전성 난소암의 검사 및 처치’, 이원무 교수가 ‘자궁내막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세션 이후 이어질 특강은 대한산부인과학회 김승철 이사장(이화의대)이 좌장을 맡고, 차의대 성석주 교수가 ‘2019 HPV vaccine update’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강의실 옆 연회실에서는 개원의들의 수술에 도움을 주고자 한양대병원 교수들의 수술동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토론하는 비디오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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