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오는 9일 오후 3시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제3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1부는 인플루엔자 총정리(감염내과 신소연), 노인에서 골다공증의 장기치료(내분비내과 김세화), COPD의 최신 지견(호흡기내과 정재호)에 대해 강의된다.
2부에서는 증례기반으로 보는 통풍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박희진), 일반혈액검사의 해석(혈액내과 황도유), 증례중심의 허헐성 심질환(심장내과 박형복 교수)에 대해 강연한다.
3부에서는 혈뇨와 단백뇨, 진단적 접근(신장내과 김찬호), 만성 C형 간염의 치료(간담췌내과 이상헌), 헬리코박터 제균치료의 최신지견과 보험기준(소화기내과 정석후)에 대해 소개된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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