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회장·洪宥善)는 지난 3일 고척 근린공원에서 개최된 구로문화축제 및 외국인근로자 미니월드컵에 참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등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주최로 진행된 건강상담은 오전에 구로성심병원 김은경 회원, 오후에 구로중앙외과의원 강대성 회원이 직접 참여했다.
또 1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구청 주최로 열린 제2회 외국인근로자 미니월드컵 축구대회에는 安重根부회장(구로중앙외과의원장)이 참여, 외국인근로자 축구선수 부상자 무료진료와 함께 경품으로 자전거 5대를 협찬하고 경품추첨에도 참여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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