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醫, 합동반상회 활성화...회원 관심도 높이겠다
영등포구醫, 합동반상회 활성화...회원 관심도 높이겠다
  • 의사신문
  • 승인 2019.02.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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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차 정기총회 개최...2019년 예산안 1억772만원 의결

 영등포구의사회(회장·이상훈)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제8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 서울시의사회 건의(안) 등을 의결했다.

영등포구의사회가 지난 27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영등포구의사회가 지난 27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 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시행착오도 줄이고 효율적인 구 회무를 이끌어 가겠다. 지난 회기에서 가장 역점을 둔 것은 합동반상회 활성화이다. 지금 반모임에 회원들의 참여도가 떨어지는데 기초적인 합동반상회를 3개반에서 4개반까지 모여서 같이 하면 훨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반상회는 가장 구의사회의 기초적인 단위이기 때문에 구의사회는 물론 상급단체 관련 행사에도 참여하기 위해서 회원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총회를 찾은 박홍준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의협이 한의사 관련 사안의 중대성을 재인식해 대회원 설문조사를 통해 한의사 관련 문제를 물었다”며, “한의사회도 현재 정기총회 기간이다. 전해들은 바로 한의사들이 추나요법 건강보험 포함을 큰 성공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첩약의 급여화, 현대의료기기 사용 요구까지 다양해지는 한의사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해결법은 바로 교육의 일원화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의협의 설문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해주길 바란다. `COPD엔 편강탕'이라는 광고까지 서울시 전역을 돌아다니고 있는 현재, 회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홍준 회장은 이날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청이 맺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관련 업무협약 소식도 전했다. 

 박 회장은 “돌봄서비스의 근본적 내용은 보건소가 일반진료를 하지 않는 것이다. 찾아가는 돌봄서비스가 시행되면서 보건지소에 있는 의사들은 일반진료를 하지 않고 직접 의료취약지로 갈 것이며, 일반진료 업무는 자연스럽게 1차진료 의원들에게 전달될 전망”이라며, “아울러 최근 서울시의사회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100만 명의 학생·청소년을 대상을 하는 건강개선 업무협약도 맺었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료계의 중심, 서울시민의 중심에 서서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1부에서는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진 1부에서는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진 정총 1부에서는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공로패는 정해익(직전 회장), 김종만(직전 감사), 노영호(직전 부회장), 이수직(직전 보험이사) 회원이, 30년 이상 개원회원은 고건성(고이비인후과의원), 박승무(윤내과의원), 김열회(김열회산부인과의원) 회원, 반 표창에는 제9반(반장·김영주), 회원 표창에는 이중연(이중연내과의원), 최흥식(우리연세이비인후과의원), 김동옥(자연산부인과의원)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2부 본회의 전경.
2부 본회의 전경.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는 △의료정상화를 위한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 절대 반대 △사무장병원 근절 및 관용없는 환수 조치 적극 시행 △건강검진수가 현실화 및 청구서식 간소화 △보건소의 건강보험환자 진료사업 중단 △간호(조무)사 수급대책 강구 △의료기관 내 안전사고 방지책 강구 △구의사회를 필수과목 연수교육기관 인정 요구 △대리처방 본인부담률 상향 조정 △DUR 성분명 처방 절대 반대 등 10개안을 확정했다.

 올해 예산액(안)은 지난해 1억76만원에서 695만원 늘어난 1억772만1732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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