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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내달 31일 연수 강좌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내달 31일 연수 강좌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9.02.26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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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까지 사전등록...임상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 강의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분과장·송정수)는 3월 31일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2019년 중앙대병원 제12회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연수강좌는 총 6부로 구성해 진행된다. 1부는 류마티스관절염(중앙의대 최상태), 골관절염(가톨릭의대 윤종현), 2부는 강직척추염(한양의대 김태환), 통풍(건국대의대 이상헌), 3부는 쇼그렌증후군(이화의대 이지수), 전신경화증과 레이노증후군(서울의대 신기철)에 대해 강의된다. 

4부는 베체트병(연세의대 이상원), 전신홍반루푸스(성균관의대 안중경), 5부는 섬유근통(전남의대 이신석), 골다공증(원광의대 이명수), 6부는 연부조직 류마티즘(고신의대 김근태), 류마티스 질환과 예방접종(고려의대 최성재)에 대해 강연된다. 

송정수 분과장(류마티스내과)은 “임상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들의 진료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해 이어 제12회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수강좌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실력을 갖추고 명망이 높은 좌장 및 강사들을 모셨다”고 소개했다. 

그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시행된 연수강좌의 경험을 축적해 임상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개원의, 봉직의, 전공의, 전임의, 군의관, 공보의 및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강좌는 다양한 류마티스질환을 총망라해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류마티스 연수강좌 사전등록 마감은 3월 25일까지이며 대한의사협회 5평점, 대한내과학회 평생교육 5평점, 대한내과학회 관절류마티스분과 5평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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